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보들의 행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youtube(4PvzT5WnNrA)] * 한국고전영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풀 버전을 제공 중이다. * 주인공을 맡았던 윤문섭은 이 영화만 찍고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갔다. 연포해수욕장에서 기타 치고 놀다고 픽업되어 캐스팅됐다고 하며 다른 [[보조출연자|엑스트라]]들도 친구에 친구까지 동원해 대학생들이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. [[성균관대학교]] 산업심리학과 재학 중이던 그는 바보들의 행진에서 호연 후 [[최인호(작가)|최인호]] 원작의 '내 마음의 풍차', 송숙영 원작의 '청색시대' 등에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학업과 영화 중 택일하라는 부모의 강력한 반대로 출연을 거절하기도 했다. 졸업 후 대우실업 외자 1부로 취업했다는 기사가 짤막하게 났던 것을 보면 평범한 직장인으로 산 듯하다. * 극중에서 경희대학교 본관이 병태랑 영철이 재학중인 학교로 등장한다. * OST 중에서 [[송창식]]의 '왜 불러'라는 노래가 유명한데, 사실 이 노래가 유명해진 이유는 감독의 편집 때문이었다. 영화 OST를 맡은 [[송창식]]은 원래 '''병태가 군 입대를 위해 영자를 떠나는 장면'''에서 쓸 목적으로 이 노래를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는데, [[하길종]] 감독이 이 곡을 '''병태와 영철이 장발 단속을 피하려 도망을 가는 장면'''에 넣어 버렸고, 당시 장발 단속 및 유신 체제에 대해 불만을 가지던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것이다. 당연히 이 곡은 유신 체제에 의해 [[금지곡]]이 되었다(...). * 당시의 인기가수이던 송창식의 OST 는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. 이 앨범에 수록된 '왜 불러' '[[고래사냥(가요)]]' '날이 갈수록'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. * [[한국영상자료원]]에 의해 두 번째로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, 상영 당시 잘려 나갔던 부분들도 복원된 상태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PvzT5WnNrA|한국영상자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되었다.]] * [[정윤희]]는 이 영화의 응모전을 통과하여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출연하지 못했다고 한다. *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제목은 이후에 다른 곳에서 바보짓들을 하는 무리를 지칭하는 패러디나 오마쥬 목적으로 여러차례 쓰이고 있다. * 걸그룹 [[쥬얼리]] 출신 [[하주연]]의 아버지인 배우 [[하재영]]의 데뷔작이다. * [[서울 지하철 1호선]] [[종로5가역]]이 작중에 등장하며, 당시는 개통 된 지 1년도 안 된 시절로 거의 새 건물이나 마찬가지였고 인테리어 또한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. [[분류:한국의 코미디 영화]][[분류:1975년 영화]][[분류: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]][[분류:대한민국의 검열]][[분류:최인호(작가)]][[분류:소설 원작 영화]][[분류:12세이상관람가 영화]][[분류:서울 미래유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